이재명 대통령이 1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의장직을 차기 의장국인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에 인계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정상회의 의장직 인계식에서 시 주석에게 APEC의 내년 의장직을 인계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치열한 논의와 협력을 통해 일궈낸 핵심 성과와 크고 작은 다양한 진전들 역시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며 "내년도 APEC 주제에 대해 중국 측의 상세한 설명을 기대하겠다.한국은 2025년 APEC의 성취를 바탕으로 2026년 APEC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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