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은 정은희 상임 심판이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한국 수영 심판 중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국제심판으로 활약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 아시아수영연맹 초청을 받아 파견된 정 심판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수영 경기에서 계시 심판, 반환 심판 등 여러 보직을 담당했다.
정 심판은 "한국 수영 선수단의 활약이 돋보였다.아시아 각국 청소년 선수들의 열정을 느끼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는 현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 수영의 밝은 미래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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