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호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다.
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흐 도하의 스포츠 육성 시설인 어스파이어 존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025 카타르 U-17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의 이 대회 최고 성적은 1987년 캐나다, 2009년 나이지리아, 2019년 브라질 대회에서 8강까지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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