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보워 대통령은 이에 양국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를 거론한 뒤 "가격이나 펀딩 계획 등 경제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관료들뿐 아니라 기술진 사이에서도 여러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후속 논의를 계속해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반둥 정치'에 대해 배웠는데, 여기서 나타나듯 인도네시아는 외교 분야에서 균형·전략적 자율성·협력·실리주의의 대원칙을 지켜왔다"며 "이는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전략에서도 든든한 기준"이라고 평가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대화 주제로 올리며 "인도네시아의 모든 젊은이가 K팝에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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