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두 개의 타이틀전이 동시에 치러지는 '더블 챔피언십' 카드로 꾸려지며, 한 해를 장식할 초대형 이벤트로 평가받고 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UFC 밴텀급(61.2kg)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34·조지아)가 전 챔피언 표트르 얀(32·러시아)을 상대로 한 해 네 번째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UFC 플라이급(56.7kg)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35·브라질)가 신예 조슈아 반(24·미얀마/미국)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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