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절연' 박수홍 "생일날 미역국 먹어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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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절연' 박수홍 "생일날 미역국 먹어본 적 없어"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을 위해 정성 가득한 생일상을 차렸다.

영상에서 아내 김다예는 "오늘 남편이 자유부인 시간을 줬다"며 "남편 생일상을 준비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할 때부터 (남편이) '생일날 미역국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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