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혁 "17년 버틴 진짜 '강력한 남자'…팬덤 '오강혁명' 든든한 원동력" [엑's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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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혁 "17년 버틴 진짜 '강력한 남자'…팬덤 '오강혁명' 든든한 원동력" [엑's 인터뷰①]

오강혁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다 보니 관객분들에게서 예상하지 못한 반응이 나오면 처음에는 '이래도 되나' 싶었다.

연예인이자 가수로서 오래 활동하려면 너무 착하기만 하기보다 마음을 다잡고 단단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스스로도 '강력한 남자' 오강혁이라고 소개하니까 더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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