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백성문 변호사 임종 후 아내 김선영 앵커 “암투병에도 아내 챙기던 다정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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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백성문 변호사 임종 후 아내 김선영 앵커 “암투병에도 아내 챙기던 다정한 남편”

YTN 김선영 앵커의 남편인 백성문 변호사가 전날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가운데, 김선영 앵커가 남편을 추억하는 글을 남겼다.

김선영 앵커는 1일 백성문 변호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혼여행지였던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사람 좋은 선한 미소로 제게 다가온 남편, 백성문 변호사가 영면에 들었다”고 썼다.

김선영 앵커는 “남편은 저를 항상 농담 삼아 ‘김여사’라고 불렀다”며 “남편이 숨을 거두기 전 귀에 대고 얘기했다, ‘김여사 잘 버티고 지낼 테니 걱정 말고 이제 아프지 않은 곳으로 가요’”라고 임종 당시를 회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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