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공간에서, 경쟁 없이 레이스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내년에는 더 준비해서 상의 탈의한 채 참가하겠습니다.”.
마선호는 “평화레이스는 탁 트인 공간에서, 너무 좋은 날씨 속에 진행되다보니 참여하는 것 자체로도 신선한 자극을 받을 수 있는데다 비경쟁이라 정말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대회”라며 “순위에 연연하기보다 다양한 맛집을 찾아가는 기분으로 즐기면서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마선호는 내년에 또 평화레이스가 열린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며 ‘상의 탈의 참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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