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만나네” 조명우-김행직, 쿠드롱-멕스 32강서 맞대결…광주3쿠션월드컵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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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만나네” 조명우-김행직, 쿠드롱-멕스 32강서 맞대결…광주3쿠션월드컵 3일 개막

조명우 김행직 B조, 쿠드롱 멕스는 D조, 허정한은 시돔과 H조, 최완영은 트란퀴옛치엔, 마틴혼과 C조 세계3쿠션 별들의 잔치인 광주3쿠션월드컵이 3일 개막한다.

올해 여섯 번째 3쿠션월드컵인 이번 광주대회에는 ‘세계챔피언’ 프레데릭 쿠드롱, 딕 야스퍼스, 에디 멕스, 트란퀴옛치엔, 타이푼 타스데미르 등 세계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3차예선(PQ)은 35점 후구제, 최종예선(Q)은 40점 후구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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