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이 인천대교에서 투신했으나 하차 요청을 이상하게 여긴 택시기사의 신고와 인천영종소방서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구조로 목숨을 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8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대교에서 A(26·여)씨에 대한 투신 추정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택시기사가 "승객 A씨의 하차 요청으로 인천대교에 내려줬다"면서 투신이 우려된다는 취지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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