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등에 출연했던 백성문 변호사가 암 투병 끝에 지난 10월 31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아내인 김선영 앵커가 남편을 추모했다.
그러면서 “힘든 투병 과정에서도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던 순하고 착한 사람, 물 한 모금도 못삼키는 고통 속에서도 와이프 끼니를 챙기던 다정한 남편이었습니다”라고 고인이 된 남편을 추모했다.
김 앵커는 “너무나 고맙게 잘 버텨준 남편이 잠을 자는 듯한 평안한 표정으로 하늘나라에 갔습니다”라며 “남편을 보내며 …진심으로 기도합니다.천국에서, 더 찬란한 시간 보내기를, 늘 그 표정으로 웃고 있기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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