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YTN 앵커가 결혼 6년 만에 세상을 떠난 남편 백성문 변호사를 추모했다.
그는 "너무나 고맙게 잘 버텨준 남편이 잠을 자는 듯한 평안한 표정으로 하늘나라에 갔다"며 "남편은 저를 항상 농담 삼아 '김여사'라고 불렀는데, 남편이 숨을 거두기 전 귀에 대고 얘기했다.
또 지난 6월 고인과 "내 인생에 가장 찬란한 시간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는 이야기를 나눴다며 "남편을 보내며 진심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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