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를 시도했던 로스쿨 학생이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2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에서 기숙사 카드키를 불법 복제해 무단 침입을 시도하고, 약물 관련 성비위 의혹을 받은 학생이 정학 3개월의 징계를 받은 뒤 졸업해 현재 대형 법무법인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성비위, 약물 사용, 불법 촬영, 음란물 유포 등 중대한 문제를 일으킨 학생들이 경미한 징계만 받고 법조계에 진출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