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일정을 마치고 31일 포항경주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숨가쁜 1박2일간의 방한 일정 속에서도 그는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컵라면으로 간단한 식사를 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경주를 출발해 약 40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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