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성훈, 케이크 직접 만들어주던 소박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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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 케이크 직접 만들어주던 소박한 사람"

영상에서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과 함께 결혼식 영상부터 신혼 시절 일상이 담긴 비디오를 시청했다.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의 모습에 "젊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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