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김재중의 군 시절, 아들을 그리워하며 쓴 입영일기를 꺼냈다.
김재중 어머니가 아들이 군 입대한 날부터 아들을 그리며 쓴 입영일기였다.
이후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 김재중은 “저는 군 시절 ‘나만 가족을 그리워하나?’, ‘가족들은 왜 나를 가끔씩 생각하는 것 같지?’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매일 생각하고 있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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