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에 따르면, 김혜성은 WS 6차전을 하루 앞둔 지난 달 3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팀 훈련 중 데이브 로버츠(53) 다저스 감독과 이벤트 성 경주를 했다.
로버츠 감독은 WS 상대 전적 2승 3패로 몰리자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백업 선수인 김혜성에게 1루부터 3루까지 달리는 경주를 제안했다.
김혜성은 2루에 다다르기도 전에 로버츠 감독을 제치며 남다른 주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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