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방송된 7화에서는 최우식(김우주 역)과 정소민(유메리 역)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갈대밭 키스로 애틋한 로맨스의 정점을 찍었다.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해요?”라며 손을 내민 우주의 말에 메리는 흔들렸고, “메리씨는요? 내가 좋아해서 싫어요?”라는 직진 고백이 설렘을 폭발시켰다.
소파에서 잠든 우주를 바라보는 메리의 눈빛과 그런 메리 곁에서 잠이 든 우주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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