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여사는 오전 경주 우양미술관에서 오찬 행사를 주최하고 나다 다이애나 폭스 카니 여사, 뉴질랜드 아만다 럭슨 여사, 필리핀 루이즈 아라네타 마르코스 여사, 싱가포르의 루즈루이 여사, 대만 린원쉬엔 영애, 태의 타나논 니라밋 여사를 맞이했다.
김 여사는 불국사 관람 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장해 화제가 된 전통 복주머니 안에 핫팩을 넣어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이어 김 여사와 각국 배우자들은 무설전(無說殿)에서 콩을 주재료로 한 전통 다식(茶食)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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