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학원, 개인과외 등 교습 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되자 교육계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철회를 주장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조례는 서울 학생의 교습 시간을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86.1%로, 전국 평균인 80.0%보다 6.1%p(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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