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출판 담당 기자는 주당 200권가량 언론사로 배달되는 신간들 가운데 쓸만한 책을 골라 3∼4편의 서평 기사를 쓰는 게 주요 업무다.
문학에 치우쳤던 독서 습관도 출판 담당을 하며 확장됐다.
그렇게 박지훈은 신간 '책에서 시작한 불은 책으로 꺼야 한다'(생각의힘)에서 자신이 인상적으로 읽었던 독서 목록을 하나하나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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