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중국·일본과의 정상회담과 관련해선 '실질적 성과'를 내세운 트럼프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두고선 "우리가 어떻게 대접받는지 봤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나라가 다시 존중받고 있다"며 "그들은 그런 유형의 존중을 담아(with that kind of respect) 우리나라를 대하고 있다.그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런 유형의 존중'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 선물로 받은 '무궁화 대훈장'과 '천마총 금관 모형' 등을 염두에 둔 발언일 수 있어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