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전쟁부)가 미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 토마호크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더라도 미국이 필요한 재고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평가를 이미 내렸다고 미 CNN 방송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어진 비공개 회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토마호크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적어도 아직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CNN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를 제공할 수 있는 정치적 결정권을 쥐고 있음에도 푸틴의 경고 이후 제공 불가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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