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착취 영상을 판매한 혐의로 체포된 일본의 한 아동 보육 시설 직원이 한국 국적의 30대 남성이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1일 일본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이타마현의 한 아동 보육 시설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변모씨(31)가 인터넷에서 입수한 아동 성착취 영상을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경시청은 "아동매춘·아동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한국 국적의 보육 시설 직원 변씨를 전날 체포했다"며 "그가 소유한 스마트폰에서 아동 포르노로 추정되는 약 2800점의 영상과 이미지 파일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