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 있던 승객 노트북이 화물칸으로 떨어져 비행기가 이륙 1시간 만에 회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노트북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있으며, 화물칸 내 비상 소화 시스템과 떨어진 위치에 있어 조종사들은 이를 잠재적인 위험 요소로 판단했다고 한다.
관제소의 회항 허가를 받은 항공기는 이륙 2시간여 만인 밤 12시35분, 덜레스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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