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푸드위크 코리아 ③] “한입에 풍미가 가득…" 프랑스 미식의 현장을 가다
바로 옆 부스에는 프랑스 치즈 장인 브랜드 ‘르 뮈네(le Meunier)’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쇼케이스 안에는 오렌지빛 '미몰레트', 연노랑의 '보포르 데떼', 부드러운 '똠 뒤 쥐라' 등 이름부터 낯선 치즈들이 가지런히 놓였다.
그런 의미에서 푸드위크코리아의 해외 식품관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미식이 지닌 문화적 깊이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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