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본 거지?"…화상재판 중 '하의실종' 경찰에 '당황'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경찰관이 '하의 실종' 상태로 화상 재판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윌리엄 매코니코 디트로이트 제36지방법원 수석판사는 "퍼킨스 판사는 당연히 충격을 받았다", "잭슨 경관은 그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라 더욱 놀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퍼킨스 판사가 재판을 계속 진행하기로 한 이유는, 잭슨이 평소 매우 전문적인 경찰관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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