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비는 팬 4명과 함께 한강 소풍을 나섰다.
이에 비는 “인간관계는 내가 이 얘기만 딱 해주겠다.기대하면 안 된다”며 “사람 간에 기대하면 실망을 하게 되고 그게 고통으로 다가온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비는 그러면서 “결혼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내와 나 둘뿐이다”라며 “배우자가 짱이라는 거 공감 잘 안 되는 게 너무 짱이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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