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신임 일본 총리가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가진 첫 정상회담부터 중국이 민감해하는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일본 (산케이신문)은 다카이치 총리가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만나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8일 일본에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사용하던 골프채를 선물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트럼프 환심 사기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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