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이 3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KS 5차전에서 팀의 4-1 승리로 통합우승을 확정한 뒤 행가레를 받고 있다.
“9㎏ 빠졌어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57)은 3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한화 이글스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에서 팀의 4-1 승리를 이끈 뒤 한 시즌의 소회를 밝혔다.
2023시즌을 앞두고 LG와 3년 계약을 맺은 그는 이 기간 포스트시즌(PS) 진출 3회, 통합우승 2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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