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인천서 솔로 투어 피날레…제이홉·정국과 한 무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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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인천서 솔로 투어 피날레…제이홉·정국과 한 무대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3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약 4개월 만에 '아미'(팬덤명)와 재회했다.

이날 공연에는 특히 방탄소년단 동료 멤버 제이홉과 정국도 '깜짝' 등장해 함께 에너지 넘치는 '슈퍼 참치' 무대를 꾸몄다.

세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른 것은 지난 6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이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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