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1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엿새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종합우승 5연패와 통산 25번째 정상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30개 종목에 977명(선수 599명, 임원 및 관계자 378명)을 파견해 ‘체육 웅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박형준 부산시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선수 및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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