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가 3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KS 5차전 도중 대주자와 교체된 뒤 팬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타격기계’ 김현수(37·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현수는 3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한화 이글스와 KS 5차전에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