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KS 준우승’ 한화 김경문 “항상 2등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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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KS 준우승’ 한화 김경문 “항상 2등은 아쉬워”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이번에도 이루지 못한 꿈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3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김 감독은 개인 통산 5번째 한국시리즈에 나섰으나 이번에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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