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37·LG 트윈스)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소속이던 2007년과 2008년, 2013년에 한국시리즈(KS) 무대에 올라 준우승의 설움을 겪었다.
김현수는 처음 KS를 치른 2007년에는 타율 0.238(21타수 5안타)에 그쳤다.
김현수는 두산에서 보낸 마지막 시즌, 2015년 KS에서 19타수 8안타(타율 0.421)의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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