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준우승' 김경문 감독 "4차전 가장 아쉬워…그러나 어린 선수들 많은 경험 해야, 좋은 주사 맞았다고 생각" [K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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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준우승' 김경문 감독 "4차전 가장 아쉬워…그러나 어린 선수들 많은 경험 해야, 좋은 주사 맞았다고 생각" [KS5]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만족한 채 다음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김경문 감독은 한국시리즈 5차전 종료 후 공식 인터뷰에서 "항상 2등은 많이 아쉽다.그러나 선수들이 한 시즌 동안 열심히 잘 해줬다"며 "LG에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우리는 내년 준비를 더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좋은 무드를 탈 수 있었는데 상대에게 (승리를) 줬다는 게 아쉽다.그러나 어린 선수들은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감독 입장에서 다 잘해주고 하면 좋지만, 어린 친구들은 숙제가 있다"며 "20년 넘게 감독생활을 하면서 보니까 그 선수들이 팀을 나중에 좋은 자리에 올려놓을 거니까.좋은 주사를 맞았다고 생각한다.내년 준비 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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