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스윙 세 번째 대회인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둘째 날에도 선두를 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혜진은 31일(한국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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