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이날 선발투수 앤더슨 톨허스트가 7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 우승의 발판을 놨다.
◆벼랑 끝 몰린 한화, 류현진까지 불펜 대기 예고...총력전 선언 한화는 이날 5차전에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이원석(우익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두타자 신민재의 안타에 이어 김현수와 문보경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무사 만루 기회를 잡고 한화 정우주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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