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3분기부터 관세 영향 본격화··· 대응 방안 통해 부담 이겨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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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3분기부터 관세 영향 본격화··· 대응 방안 통해 부담 이겨낼 것”

LG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부터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이 본격화 되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LG전자는 “중장기 사업 강화와 인력 선순환 구조 확보를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3분기 MS사업본부부터 시작해 현재는 전사 조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것으로 전분기 대비 5.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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