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던 게스트하우스에 묵은 여성 손님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가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제주도 풍경 (사진=게티이미지)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임재남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준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전날 진행했다.
A씨는 지난 7월 13일 새벽 자신이 근무하는 제주 서귀포시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술에 취한 20대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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