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나다 다이애나 폭스 카니 여사, 뉴질랜드 아만다 럭슨 여사, 필리핀 루이즈 아라네타 마르코스 여사, 싱가포르 루즈루이 여사, 대만 린원쉬엔 영애, 태국 타나논 니라밋 여사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오찬을 비롯해 문화공연, 한복패션쇼, 백남준 특별전 등 문화행사도 함께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들고 있는 청사초롱을 가리키며 “이것은 한국의 전통 등인데, 환영과 축하의 의미를 담아 행사나 특별한 자리에서 사용되고, 전통과 현대의 연결,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오늘 행사가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준 한국 측에 감사를 표하면서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고 전 부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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