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산시에서 개막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날 제주선수단이 금메달로 대회를 시작했다.
강현중(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은 이날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800m T37에서 2분25초36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슐런에서도 강상용이 은메달, 오수민이 동메달을 추가하며, 제주선수단은 첫날부터 금 4, 은 2, 동 5 등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