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결혼식 키스 본 야노 시호 "빨리 감기 해달라"
일본 모델이자 방송인 추성훈 아내인 야노 시호가 결혼식 영상을 다시 보게 되자 민망해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야노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2009년 추성훈과 결혼식 영상과 신혼 생활을 직접 찍은 영상 등을 공개했다.
본식 영상이 긑난 뒤 2부 파티 영상에서 추성훈이 마이크를 잡고 무대에 올라 춤 추는 모습이 나오자 야노는 "무섭다"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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