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와 전성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공동 1위를 꿰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공동 2위였던 함정우는 31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공동 11위에 머물던 전성현은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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