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APEC] 金총리, 씨티그룹 CEO 만나 "국민성장펀드 참여 당부"
그러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조성을 계획 중"이라며 이에 대한 씨티그룹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국민성장펀드와 이를 통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서는 글로벌 자금의 참여도 매우 중요하다"며 "씨티뱅크가 선도적으로 참여한다면 부가가치를 확대하고 역내 위상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이에 앞서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존 로쏘 파푸아뉴기니 부총리와 면담하고 협력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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