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한미 관세 MOU 서명 문구 거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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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한미 관세 MOU 서명 문구 거의 합의”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1일 한미 관세와 관련 "MOU 서명도 조만간 될 텐데 (관세 협상) 문구는 거의 다 이제 합의가 됐지만 안보 쪽 협의도 있고 해서 서로 진도를 맞추고 있다"며 "적어도 (관세 협상) MOU, 조인트 팩트시트는 거의 문헌이 다 합의됐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MBN뉴스7'에 출연해 '관세 협상 합의안이 내일부터 소급 적용돼 시행될 수 있게 하겠다'는 정부 발언과 관련 '자동차 관세 15% 적용이 내일부터 가능한가'를 묻는 앵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한국이 100% 시장 개방에 동의했다'고 게재한 것과 관련해서는 "협상 과정에서 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조정한다거나 추가 개방을 한다는 어떤 이야기도 없었고 그런 내용이 초안에 있지 않은 게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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