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삼성·하이닉스 장점 다른 30년 파트너, 韓 AI허브 잠재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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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삼성·하이닉스 장점 다른 30년 파트너, 韓 AI허브 잠재력"(종합)

“삼성과 SK하이닉스는 모두 놀라운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한 회사는 메모리에 집중하고, 다른 회사는 다양성이 장점이다.이 회사들과 거의 30년 동안 일해 온 훌륭한 파트너로 이들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엔비디아의 성장을 뒷받침하려면 이들 기업들이 모두 필요하다”며 “한국인들은 당연시할 수도 있지만 30년 협력은 이유가 있고, 세계 최고의 기업들인 이들이 더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기자간담회에 앞서 열린 특별연설에서 젠슨 황 CEO는 “한국이 과학기술, 제조, 소프트웨어 역량을 모두 갖춘 나라”라고 언급하며, 한국이 차세대 인공지능(AI) 혁명의 중심지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GPU 26만장을 공급 받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면 한국이 기존 역량을 합쳐 전 세계적인 AI 인프라 허브가 될 수 있다고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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