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1인 2역’ 행세를 하며 협박과 성폭행 등의 범죄를 저지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과 피해자 측에 따르면 박씨는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
A씨로 위장한 박씨는 피해자들에게 자신을 ‘박씨의 전 여자친구이자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로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