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의원, 지자체 해외 우호ㆍ자매교류 사업 예산으로 5년간 1,120억 소요... 철저한 자체 검증과 성과관리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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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의원, 지자체 해외 우호ㆍ자매교류 사업 예산으로 5년간 1,120억 소요... 철저한 자체 검증과 성과관리 필요해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은 ‘해외 지자체 교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기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는 해외 92개국과 총 1,932건의 우호ㆍ자매교류를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자체별로 살펴보면, 작년 기준 해외 지자체와 우호ㆍ자매교류를 체결한 수는 경기 271건, 서울 265건, 경북 169건 순으로 많았고, 세종 7건, 제주 15건, 광주 41건 순으로 적었다.

박정현 의원은 “지자체 해외 자매결연 사업 예산으로 5년간 1,120억 가량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현재 지방자치단체 외교 사무는 행정안전부나 외교부에서 별도 관리하고 있지 않아 철저한 자체 검증과 성과관리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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